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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 관리자 엠피씨의 최근 사업현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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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먼저 엠피씨의 계열회사인 USKPH가 참여하고 있는 유니버설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사업에 관련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 사업은 알려진 것과 같이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따라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USKPH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PFV에 출자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부지, 인허가 및 인프라 관련 협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업과의 긴밀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버설 테마파크의 조성사업은 국내기업간 및 공공기관 만의 협의로 진행 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유니버설사와도 긴밀한 협상 속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올해 7월에 롯데자산개발(주)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추진의 전례없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로써 공공기관과 지원확보를 위한 협의가 한층 진전 되었고, PFV는 미국 유니버설사와도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규모와 국제 비즈니스 관례상 진행중인 세부사항들에 대해서는 대외 공표 또는 발표에 많은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니버설 테마파크 리조트사업은 기본적으로 장기운영이 중심이 되는 사업으로써 일반적인 대형PF사업이 준공과 함께 분양을 통해 사업을 종료하는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준공 이후 전체단지 및 각 시설별 체계적인 운영이 중시되므로 전략적투자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실적을 통하여 주주분들의 이익을 실현시켜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엠피씨 임직원들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엠피씨의 주력업종인 CRM사업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회사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위에서 언급된 프로젝트를 포함한 신규사업의 발굴 및 성공을 통해 주주분들의 이익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대주주의 지분변동과 관련하여 염려해 주신 점 감사 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안이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진행사항을 알려드리는 것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대규모사업에 여러 대기업들, 공공기관 및 외국기업과 혼합되어 진행되는 사업의 속성상 세부적인 내용까지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회사의 최대주주를 포함한 엠피씨의 임직원 모두는 최선의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위에서 말씀 드린 각종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며 향후로는 주요진행사항을 허락된 범위 내에서 성실히 그리고 신속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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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대수 | 설치위치 | 촬영범위 | 촬영시간 |
36대 | 서울역 T타워 |
출입구, 전산실, 휴게공간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24시간 |
10대 | 문래 메가벤처타워 |
출입구 및 비상계단, 전산실, 휴게공간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24시간 |
5대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출입구, 전산실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24시간 |
7대 | 강북센터 |
출입구 및 비상계단, 전산실, 휴게공간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24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