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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관리자 한국코퍼레이션, 바이오 시장 진출위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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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바이오 시장 진출위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인수   한국코퍼레이션은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 퍼시픽을 211억원에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주식 100% 인수를 통해 빅데이터·AI(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개인 맞춤형 의약품 등 특수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놈바이오로직스는 2006년 설립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가 위치한 회사로 최근 전세계 트렌드인 빅데이터·AI 기술을 적용해 신약 개발 시 신속한 발굴과 정확한 검증이 가능한 특허를 보유한 회사이다. 존슨앤존슨, 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사와 인공 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게놈바이오로직스의 아시아 판매총판를 담당하는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치료 효과 예측과 치료 적용·임상 시험 최적화에 탁월한 본사의 기술을 독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게놈바이오로직스의 핵심인력들을 아시퍼시픽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특히 게놈바이로직스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심근병 중 유전자 치료 신약은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이 신약의 지분을 50% 인수해 전임상을 마치고 인체에 적용을 위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일부를 활용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을 인수하고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2년 안에 임상 시험 2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시주총 혹은 정기주총을 통해 게놈바이오로직스 본사 개발자 및 관계자를 등기이사로 편입시켜 바이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게놈 바이오로직스는 조나단 워드(Jonathan Ward)사장을 필두로 기술을 총괄하는 자야 크리스난(Jaya Krishnan) 박사를 비롯해 마이크로 소프트사(Microsoft Corporation)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가브리엘 살라(Gabriel Sallah), 암 전문 의학자 조나단 슬리맨 (Jonathan Sleeman) 교수 등 세계적 권위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게놈바이오로직스와 함께 개발할 유전자 치료제는 최근 미국 나스닥에 바이오텍 역사상 최대규모(7조7000억원)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모더나 테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의 치료제와 거의 흡사하다”며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이 완료되면 기업 가치가 엄청난 규모로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바둑에서 세계를 제패한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구글 딥마인드가 신약 개발에 AI를 적용한 `알파폴드(AlphaFold)`를 공개하면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붐이 일고 있다.”며“한국코퍼레이션과 게놈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기술은 바이오 시장에서 충분한 시장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이달 열렸던 임시 이사회에서 289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130억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총 419억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박기영 기자 pgyshine@mt.co.kr   출처: MoneyS http://test.besthc.co.kr/best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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