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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 관리자 한국코퍼레이션, 자회사 한국테크놀로지 20만주 추가 취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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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자회사 한국테크놀로지 20만주 추가 취득...주가안정 도모 -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안정 도모 책임경영 실행 - 1대주주 한국코퍼레이션, 추가 주식 취득으로 경영기반 다져 - 기업 지배구조 강화, 신규사업 공동 모색 기대 컨택센터 기반의 CRM 전문 IT 기업인 ㈜한국코퍼레이션(이하 한국코퍼레이션, 대표 김현겸)이 9월 18일 오전 ㈜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김용빈)의 주식을 장내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코퍼레이션은 자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 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취득해 한국테크놀로지 지분을 기존 630만주(15.79%)에서 650만주(16.29% / 주식 등의 지분율 18.95%)로 늘려 최대 주주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17년 9월 15일자 종속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의 주가급락에 따라 주가안정을 도모하고 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코퍼레이션이 보유한 한국테크놀로지 발행 주식의 반대매매가 실현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 무근”이라며 “현재 한국코퍼레이션이 보유한 한국테크놀로지 발행 주식은 지난 2017년 6월 2일자 한국코퍼레이션의 지분공시와 마찬가지로 현재 보유주식 등에 관한 계약체결 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2001년 창사하여 2005년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26년간의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공공기관, 금융사, 제조 분야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120개 고객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마존(미국), 이토추 상사(일본)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업무 협약으로 음성자동인식 텍스트화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친환경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 <과열증기 석탄건조 기술>을 보유했으며 최근 국책과제인 중·저 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1/10으로 줄이는 신기술 <저압 과열 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이 개발 완료 단계에 있어 국제 원전 폐기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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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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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및 비상계단, 전산실, 휴게공간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24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