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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 관리자 한국코퍼레이션, 신약개발 플랫폼 설명 기자회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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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050540, 대표 김현겸, 성상윤)은 21일 한국거래소 별관 5층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AI 신약개발 플랫폼에 대한 사업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성상윤 한국코퍼레이션 대표, 토마스 유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대표, 조나단 워드 게놈바이오로직스 대표, 자야 크리스난 최고기술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행사 취지 설명, 성상윤 대표 인사말, 게놈바이오로직스 회사 및 기술소개, 신약 후보 물질 소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게놈바이오로직스 조나단 워드 대표가 직접 방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과의 협력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게놈바이오사의 기술은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 등에서 채택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신약개발 기술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고기술 담당 임원인 자야 크리스난은 제니시스트Ⓡ 플랫폼을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 기반 신약 검증 기술로 방대한 의학, 임상학, 병리학, 약학 등의 빅데이터 자료를 AI로 분석해 신약을 개발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게놈바이오사와 게놈바이오 아시아퍼시픽이 기술의 50%를 가지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신약 물질을 동물실험을 통하지 않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약물 효능을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현재 수술 없이 정맥주사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심근병 치료제인 ‘GEN121’을 개발하고 있다. GEN121은 이미 전임상을 마친상태로 현재 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 1상을 준비 중에 있다.
회사는 GEN121을 제니시스트Ⓡ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임상 1, 2상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을 밝혔다.
독일의 전문평가기관인 J.S.C의 평가결과를 인용해 GEN121의 임상 1상 완료 시 241M 달러(한화 약 2700억 원) 2상 완료 시 1024M 달러(한화 약 1조 1500억 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조나단 워드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코퍼레이션 및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 퍼시픽과 협력을 이어 나가고, 빠른 시일 안에 임상 1, 2상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 성상윤 대표는 “게놈바이오 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을 통해 AI·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개인 맞춤형 의약품 등 특수 신약 개발 등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현재 개발 중인 심근병 중 유전자 치료 신약 GEN121이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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