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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 관리자 한국코퍼레이션, 사내소통강화로 직원만족, 아이디어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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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전문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이 사내 소통강화에 나선다.
한국코퍼레이션(050540, 대표 김현겸, 성상윤)은 24일 내부소통을 위한 뉴스레터 발행, 사내신문고(제안)제도 운영, 학습동아리 발족, 직원 심리치유를 골자로 하는 사내소통강화 방안을 수립해 직원만족과 아이디어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의 3천 여명의 직원 중 80%이상은 아웃소싱을 의뢰한 고객사에 파견 돼 근무하는 상담사다. 회사는 전국 센터에 퍼져있는 직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내부 소통을 위한 뉴스레터를 제작한다. 뉴스레터에는 회사의 동정, 직원소식은 물론 업계의 이슈,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각 센터별 근처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소식을 담을 예정이다. 뉴스레터는 매월 발간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회사는 이미 전년도에 사내기자단을 발족해 발간 준비를 마친 상태다.
회사는 사내신문고(제안) 제도를 만들어 직원 개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아이디어 등도 모은다. 직원들은 제보나 제안을 익명으로 할 수 있고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한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상담직원들을 위한 순회 미팅 및 정기적 심리치유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 신문고 제도를 활용하면 기존 이어져 오는 악습이나, 불필요한 비용지출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성문제나 갑질 문제 등이 발생 시 직원 보호 등 신속한 대처에 나설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인사, 사업 방향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내소통강화 방안으로 인해 성별, 연령, 지역, 업무 등이 각기 다른 3천여 명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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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및 비상계단, 전산실, 휴게공간 출입인원 식별이 가능한 범위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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